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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의 무역 정책 순위

경제

by 방구석 투자자문 2023. 5. 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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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의 무역 정책 순위
2021년 10월, G20 국가 정상들은 로마에서 연례 정상회의를 위해 만났습니다.

기후 변화, 법인세, 그리고 글로벌 무역 문제와 같은 중요한 안건이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G20은 전 세계 GDP의 85%, 전 세계 인구의 66%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G20의 무역 정책은 성장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들의 무역 정책 체제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힌리히 재단은 로마 정상회의 이후 각 G20 회원국의 정책 개입을 분석하여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봤습니다.

자유화 대 유해한 개입
이 인포그래픽의 첫 번째 차트는 각 국가의 총 상품 무역 가치에서 유해한 개입 또는 자유화 개입의 영향을 받은 비율을 측정합니다.

트위터에서는 자유화 개입을 비차별적 또는 최혜국 기준으로 자유화하는 개입으로 정의합니다. 반면에 유해한 개입은 외국의 상업적 이익을 차별하는 개입입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브라질은 G20 회원국 중 차별보다 더 많은 무역 자유화를 이룬 유일한 국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에는 17개 국가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G20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포함되지만, 저희 데이터 세트는 이들을 EU로 집계하기 때문입니다.

 

로마 정상회의(2021년 10월)와 발리 정상회의(2022년 11월) 사이에 제정된 무역 정책을 기반으로 합니다. 출처: 글로벌 무역 경보(2022)

 

G20의 나머지 국가들에서는 대부분의 상품 교역이 유해한 무역 정책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수입 관세, 국내 산업에 대한 국가 보조금, 심지어는 전면적인 금지 조치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가?
유해한 무역 조치의 도입 건수에 초점을 맞추면 미국, EU, 인도를 상위 3개 시행국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목록은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미국의 상위 3개 대상 국가는 중국(293건), 유럽연합(291건), 러시아(290건)였습니다.

철강 제품, 자동차, 컴퓨터 장비 등 1,000억 달러가 넘는 중국 수출품이 유해한 개입의 대상이 됩니다.

EU의 상위 3개 대상 국가는 영국(219건), 중국(186건), 미국(181건)이었습니다.

 

- Visual Capitalist, "Ranking the Trade Policies of the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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