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 시도 및 성공

 

시도된 모든 달 착륙과 성공한 달 착륙 시각화하기
고대 그리스와 최초의 중국 왕조 이전부터 사람들은 달에 대해 이해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호기심과 수 세기에 걸친 연구는 1960년대 최초의 달 착륙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과 이후에도 달 착륙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Preyash Shah가 작성한 이 차트는 1966년 소련 착륙선 루나 9호가 착륙한 이후 NASA 데이터를 사용하여 모든 달 착륙을 보여줍니다.

 

 

달을 향한 레이스
1960년대와 1970년대는 미국과 소련이 달을 정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시기였습니다.

냉전 기간 동안 양측은 자국의 기술, 군사력, 정치 경제 시스템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우주를 우선순위로 삼았습니다.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달에 유인 우주선을 착륙시키고 지구로 귀환하는 것을 국가적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 임무가 성공했고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폴로 미션 이후 달 탐사에 대한 열기는 시들해졌습니다. 1976년부터 2013년까지 달 착륙 시도는 예산 제약, 우선 순위의 변화, 로봇 임무의 발전으로 인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우주 탐험의 새로운 장이 열리면서 신흥 강자들이 우주 무대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중국은 창어 임무를 통해 달에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달의 먼 쪽을 탐사하는 등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인도 역시 찬드라얀 임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3년에는 무인 우주선이 달 남극 근처에 착륙하면서 달에 도달한 4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달의 가장 귀중한 자원 중 하나인 달 얼음에 대해 더 많이 배우려는 인도의 우주 야망을 진전시키고 있습니다.

 

달의 물 탐사
역사적인 아폴로 착륙이 이루어지기 전인 1960년대부터 과학자들은 달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2008년 브라운 대학교 연구진은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달 샘플을 재조사한 결과, 화산 유리 구슬에서 수소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인도의 찬드라얀 1호 탐사선에 탑재된 NASA 장비가 달 표면에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물은 미래 우주 탐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달에 쌓인 얼음은 미래 달 탐사를 위한 식수의 잠재적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장비 냉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달의 얼음을 분해하여 연료용 수소와 호흡용 산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우주 임무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달 탐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유인 달 착륙이 다시 한 번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2023년 4월, NASA는 1972년 이후 달을 목표로 한 최초의 미국 우주선인 아르테미스 1호의 발사를 위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 기관은 2025년경에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고 달 표면에 베이스캠프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Visual Capitalist, "Visualizing All Attempted and Successful Moon Landings"